레터스 투 줄리엣 / 미국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개봉: 미국영화, 105분 2010년 10월 6일

감독: 게리 위닉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소피), 크리스토퍼 이건(찰리),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빅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클레어)

 

줄거리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 나의 사랑을 바꾸다!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 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이 진실로 다가와 마음의 잔잔한 감동을 일게하는 영화

주인공도 새로운 사랑을 찾아 해피엔딩을 하는 마지막 장면!

역시 남여간의 사랑은 진실이 담겨야 감동이 있고, 보는 이를 행복하게 한다.

50년뒤에 찾은 사랑이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니 세월의 벽을 넘어 한순간의 사랑을

다시 되찾게 된다는 멋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