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 느끼게 한 가족의 또 다른 모습! 연휴가 정신없이 간다. 오랜만에 식구들과의 만남과 조카들의 세배! 그래서 설 명절은 더 감동과 화목이 돋보이는 것 같다. 동생중에 1명은 이미 저 세상에갔고, 벌써 몇 년이 지나서인지 생각에서 조금은 희미해졌지만 한번씩 불현듯이 생각나는 그 애! 바로 밑에 여동생이라서 많이 안쓰럽고 안타까웠다. 그리고, 그 밑에 여동생 3째가 이번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아서 집에서 회복중이라 못오고 4째 여동생은 몸이 안 좋다며 못와서 결국에는 막내 여동생하고 맏이인우리만 친정집에서 모이게 됐다. 조카중에 막내가 남자아이로서 초등학생이고 위에가 누나로서 이번에 들어간 대학생이다. 터울이 심하게 난다.ㅎ막내조카가 귀엽고 예쁜짓을 많이해서 신랑도 참 많이 예뻐하는데, 밥먹고 좀 있다같이 일어나면 꼭 집에 가서 더 있다 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