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대한 설명이나 충고, 혹은 격려를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벌어지고 있습니까?
아무리 상황이 심각하다고 하더라도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는 것은
항상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고 한 줄기 희망을 안겨줄 수 있지만, 여전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은 잔안한 일입니다. 그리고 잔인한 행동의 결과는 결국
자신에게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는 말은 진리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주위 사람들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앞으로 전진해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머뭇거리거나 실수를 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확인시키기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시간에 충실하고 정직할 때 우리는 자신의 역활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나는 인생의 무대에 서 있습니다. 나의 대사를 충실히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담긴 나의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카렌 케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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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싶을 때 읽었던 내용들 중에서 하나를 올려 본다.
오늘은 주말, 이렇게 일한 뒤에 맞는 주말은 마음이 편안해져서 이것 저것을
하면서도 여유로운 마음이다.
한가롭게 영상과 음악을 감상하며 정리를 하다가 좋은 글이 눈에 띄어 올리면서
생각해보는 한가로운 시간들..
밖은 폭염이라 연일 뜨거운 날씨라고 뉴스의 안내가 나오고, 시원한 실내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우리는 많이 행복한 부류인것 같다.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이사가 한 마디 한다.
" 밖은 뜨겁다 못해 데이게 생겼지만, 우리는 시원한 실내에서 즐거운 담소처럼
일 하는 이 분위기가 너무 행복한 것 같지 않아요?"
"거기에 대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해야 할것 같죠! 우린 선택받은 사람들인가요?"
그러면서 한 바탕 호호! 깔깔 거리다가, 더 열심히 전화 응대를 한다.
힘들게 일하는 분들을 위해서 건강한 여름을 나시라고 기원을 해드린다.
"건강하시고, 백배는 행복하셔야 되요!"
마지막 인사를 드리면 우리의 해피콜은 끝이 난다.
- 날씨가 많이 덥네요! 즐거운 주말과 휴일을 보내시고, 마지막 휴가이신 분들은
멋진 휴가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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