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for you
- Oceans apart day after day
바다를 사이에 두고 헤어져 하루하루를 보내며
And I slowly go insane
나는 조금씩 미쳐갑니다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전화에서 울려 나오는 그대 목소리를 들어요
But it doesn't stop the pain
하지만 이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If I see you next to never
그대를 볼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면
How can we say forever
어떻게 영원이란 말을 꺼낼 수 있을까요
Wherever you go
그대가 어디로 가든지
Whatever you do
그대가 무엇을 하든지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겠어요
Whatever it takes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Or how my heart breaks
내 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어요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그대와의 시간들을 당연한 거라 여겼죠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생각했어요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그대 웃음소리는 내 귓가에 맴돌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려요
But I can't get near you now
하지만 지금은 그대 곁으로 다가설 수 없군요
Oh, can't you see it, baby
아, 그대 모르시나요
You've got me going crazy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그대가 어디로 가든지
Whatever you do
그대가 무엇을 하든지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겠어요
Whatever it takes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Or how my heart breaks
내 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어요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이 사랑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끝까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I'll take the chance
모든 걸 걸어보겠어요
Oh, can't you see it, baby
아, 그대 모르시나요
You've got me going crazy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그대가 어디로 가든
Whatever you do
그대가 무엇을 하든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겠어요
Whatever it takes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Or how my heart breaks
내 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겠어요
Waiting for you
그대를 기다릴거에요
Right Here Waiting for You / Richard Marx
1963년 9월 16일 시카고에서 태어난 싱어 송 라이터 Richard Marx
(리차드 막스)는 Lionel Richie(라이오넬 리치)의 백 보컬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작곡가로 활동하다가 87년에 발표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서,
Don't Mean Nothing과 Hold On To The Night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롤링스톤 메가진의 87년 최우수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89년에 발표한 2집 [Repeat Offender]에서는
Right Here Waiting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91년 3집에 이어
94년에 발표한 4집 [Paid Vacation]에 수록되어 있는 Now and Forever
라는 곡은 94년 초 개봉된 Kim Basinger(킴 베신저), Alec Baldwin
(알렉 볼드윈) 주연의 영화 "The Getaway"의 주제곡으로 삽입된 발라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0년에는 컨츄리 팝 쪽으로 선회한 앨범
[Days in Avalon]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잠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며 변함 없는 사랑으로 기다리겠다는
내용의 노래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는 1988년 경 지금의 아내인 영화 배우
Synthia (영화 더티 댄싱에서 여자 춤 선생으로 출연)와 3개월 동안 헤어져
있을 때의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노래라고 한다.
잔잔한 키보드 연주와 깔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1989년 8월 3주간
정상을 차지한 노래이며, 1994년 히트곡인 "Now And Forever" 역시
아내 신시아에게 바치는 노래로 알려져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브리이언 아담스도 같은 노래를 불렀으나 둘의 음색이 너무 비슷해
- 구분하기 힘들어 리차드 막스의 노래를 올려 본다
- 조금 더 부드럽고 섬세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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