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인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웃의 따스한 사랑 날이 많이 추워졌다. 이제 겨울준비는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거의 끝마무리가 되가는것 같다.주부들의 바쁜 손이 조금은 여유를 갖게 되는 것 같아서, 편안한 맘으로 추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본다.제일 큰 일거리가 김장이 아닌가 싶은데, 도시에서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다들 했다고 한다.시골에서는 지 지난주에 거의 끝냈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 도시가 조금 늦게 마무리를하니까 이제 거의 주부의 바쁜 일손은 끝이 났다고 보는데, 그동안 바쁘고 추워서인지,몸살기가 있으신분들이 주위에 눈에 띈다.매해마다 겪는 일인데도 해 마다 색다른 기분으로 맞이하고 마무리를 하니. 김장까지 끝을 내면12월의 겨울 시작과 함께 한해의 마지막과 결산을 보기에 또 다른 바쁜 일정들이 수두룩하다. 절기마다 각각의 일정이 있듯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