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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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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주고 받는 블로그 생활이란? 알지 못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아름다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청아한 소리가 들리는 그곳은 그저 그런 일상속에서 알게 모르게 하루의 활력과 정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알게 하는 곳 서로 챙겨주는 모습은 다정한 관심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는 나만의 공간! 허전함으로 하루를 보낼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는 보이지 않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아픔의 상처로 살아온 나날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툭 일깨워 주는 곳,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넘쳐나서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안타까움을 때론 슬픔을 얘기하며 공유..
블로그 생활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벌써 음력 설이 얼마 안 남았고 새해 들어서 1월도 다 갔네요.저희는 내일 점심후 부터는 종무를 합니다. 10일간의 긴 휴식을 할텐데... 작년 12월에 다음뷰를 달고는 처음으로 작은 캐쉬도 받아 봤답니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처음이라 소중한 것이고 기쁨이더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하는 즐거움을 안겨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새해 들어서 다시 한달을 하면서 일과 함께 병행하기는 많이 버겁다는 생각을 하게도 하네요. 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지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대신에 바쁜 일정속에 여유로움을 많이 투자하게 하고건강을 신경쓰게 하는 반대급부도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1월까지는 잘 마무리를 하고, 2월부터는 조금은 나를 풀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