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을 보내며 드디어 올 한해의 마지막날이 됐다! 이 맘때가 되면 T.V에서도 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축제등 마지막을 보내는 행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술렁술렁 시간이 정신없이 가곤한다. 축제가 끝나는 조용한 시간에 올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을 생각하며 뒤돌아 보는 잠시의 시간을 가져본다. 티스토리에 와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7월말경부터이니까 만 5개월이 됐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즐거운 오프라인 모임도 있었고, 좋은 님들과의 소통으로 하루가 재미있었던 시간들이 나에게는 힘은 들었지만 보람과 즐거움이 있어서 올 하반기에 들어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책을 더 읽게 되면서 좋은 시간을 나를 위한 시간 투자를 하게 된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여러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