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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모음

행복을 위한 회복 탄력성이란 무엇인가?

 

    행복해지고 싶은가?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이란 책을 보면  행복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온다.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유쾌한 비밀'이란 부제를 달았다. 
    살다보면 누구나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게 되는 데 역경에 주저앉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을 회복탄력성이라 불렀다.

    "진정 행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것"이란 긍정심리학의 기본명제를
    도입해서 얘기를 풀어간다. 결국 자신의 강점을 찾는 일이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첫걸음이다.
    그것은 자기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키우는 일이다.

    ― 회복탄력성/ 김주환 ―


    참 좋은 말인것 같다. 전에는 부족한 점을 더 보충시키고, 치유히는 데 역점을 두고 상담을 했는데,
    요즘은  잘 하는 점을 더 고양시키고, 발전시키는 일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은 인간관계를 잘 맺고 사는 일로 요약되는데, 그 출발점은 긍정적인 뇌를 만들어서 
    일상생활하는데 자신의 잘하는 점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 그것이
    최고의 마음 치유력이라고 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라는 것이 한번 마음이든 육체적이든 아파본 사람이면 절실히 깨달아질 것이다.
    내가 우울한 쪽으로 생각하면 나뿐이 아니고 주위사람까지 무척이나 힘들게 하면서 몸과 마음은
    지칠데로 지치고 피폐해짐을 본인이 깨닫게 된다. 그것을 빨리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것이
    남은 시간을 즐거움과 행복으로 바꿀 수가 있는 것이다. 

    알면서도 안되는 것이 인생이지만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서라도
    마음의 그늘은 빨리 치유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사는 인생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 때로는 모르는 상대로부터 질타를 받을 수도 있고, 때로는 아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상처가 자신을 아프게 하는지..

    순간은 너무 아파서 멍할 수도 있지만, 잘못을 상대에게서만 찾으려 들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은
    계속 우울해지며 아픔을 해소하기 힘이 들어진다. 나에게서도 분명 내가 느끼지 못했던 잘못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마음을 조용하게 다스릴 필요가 있다. 나쁘게 독을 품고 있다보면 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서로의 장점을 아름다운 면을 보려 노력을 한다면 결국에는 자신도 좋은 마음으로 대할 수가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는 그 사람을 닮아 간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만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이었으면 한다. 그 말에 진실을 담은 예쁜 마음을 닮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