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추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치까치 설날의 뛰놀던 고향을 생각하며! 고향집으로의 대 이동이 오늘 막바지로 끝이 나겠지요! 올해도 여지없이 고향으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나서는 발길이 설레임과 즐거움이 겹쳐 잔뜩 안은 선물꾸러미가 더욱 소중하게 보입니다.언제나 이맘때쯤에는 생각나는 설빔들! 고운 때때옷을 차려입고 싶은 마음에 설레이기도 했던 설 전날! 까치까치 설날이란 노래가 절로 나와 하루종일 불러던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분주한 어머니는 큰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가셔서 여러 준비로 바쁘시고, 우리는 신이나서 그때는 연을 많이 날렸던 것 같은데 사촌 남자들의 팽이 돌리기와 연을 날리는 모습을 보며 옆에서 조금씩 거들며 재미있어 했던 그런 추억의 그림이 아직도생생하게 그려집니다. 또한 얼음을 지친다며 남자 사촌들이 만든 썰매가 신기하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