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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May it be / Enya (반지의 제왕 OST)








 




 



      May it be / Enya   ( 반지의 제왕 OST )         

May it be an evening star
Shines down upon you
May it be when darkness falls
Your heart will be true
You walk a lonely road
Oh! How far you are from home

그대 앞길을 환히 밝히는
빛나는 저녁별이 되게 하소서
암흑이 드리워질때
그대 가슴이 진실되게 하소서
외롭고도 외로운 길을 걸어서
그대 고향을 떠나 얼마나 먼길을 왔던가

Morrinie utulie(darkness has come)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rinie utulie(darkness has come)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암흑이 다가와도
믿으라, 그러면 길을 찾을 것이니
암흑이 드리워져도
그 약속은 그대 안에 지금 살아있으리니

May it be shadows call
Will fly away
May it be your journey on
To light the day
When the might is overcome
You may rise to find the sun

어둠 속 그림자들의 외침을
떨쳐버리게 하소서
하루을 환히 밝히는 그런
여정이 되게 하소서
암흑이 압도할지라도
그대 태양을 찾아서 일어서게 하소서

Morrinie utulie (darkness has come)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rinie utulie (darkness has come)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암흑이 다가와도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길을 찾을 것이오
암흑이 드리워져도
그 약속은 그대 안에 지금 살아있으리니

A promise lives within you now
그 약속은 그대 안에 지금 살아있으리니....


 


 






⊙ Enya

이름 : 엔야 (Eithne Ni Bhraonain) 
출생 : 1961년 5월 17일
출신지 : 아일랜드
직업 : 외국가수
가족 : 언니 가수 모야 브레넌
데뷔 : 1980년 클라나드 4집 'Crann Ull', 1987년 1집 'The Celts' 솔로데뷔
경력 : 1991년 앨범 'Shepherd Moons' 전세계적으로 1천만장 판매기록
         1979년~1981년 그룹 클라나드 키보디스트
수상 : 2001년 제44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
        1996년 제3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
팬카페 : enya의 꿈 
 

음악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교회 성가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음악성을 키워냈다. 이어 대학에서 고전음악과 피아노를 전공한 그녀는 1980년 가족들로 구성된

그룹 클라나드(Clannad)에 가입,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그녀를 대표하는 음악으로는 우선
Orinoco flow를 들 수 있다. 1988년작 Watermark 라는 앨범에 수록되었던 이 곡은 오리노코 강물의

흐름을 때로는 박진감있게, 때로는 잔잔하면서도 초연하게 묘사함으로써 듣는이로 하여금 쉽게 그 속에
빠져들도록하는 묘한 매력을 풍기는 노래이다.

이 외에 엔야의 최대 성공작 Shepherd moons(91년도)에 수록된 Car ibbean blue 역시 잔잔한
매력을 던져주고 있으며 영화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Book of days 역시 감미로운 그녀의

스캣이 멋드러지게 들려온다. 엔야의 음악은 아일랜드적 정서와 성가적인 접근 방식, 신서사이저를
활용한 앰비언트적인 느낌,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처럼 자유롭고 신비롭게 구사하는

스캣(Scat)등으로 뭉쳐져 있다고 볼 수 있으며 'May it be'2001년 개봉됬던 영화 '반지의 제왕'
주제가로 판타지인 영화의 분위기에 잘 녹아들어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수상했다. 


★ 이번 주말은 날이 많이 풀려서 기분이 상쾌하네요! 잔잔한 매력적인 음악을 들으며 심신을
편안하게
쉬어 보세요! 일주일 동안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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