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공적인 삶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어느 CEO가 하는 얘기를 옮겨본다. 젊어서 일의 성취만 생각할 때 야근은 밥 먹듯이 했고, 주말이면 집이 사무실이었다고 한다. 꼼꼼한 완벽주의자에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그는초고속으로 승진해 41세에 전무를 달았다."업무 스트레스가 상당했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랐어요. 사장이라는 목표 하나만 보고 달렸습니다."결국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42세에 위암 판정을 받았다. 유전적 요인도 있었겠지만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가 도화선이 됐다. 위절제수술을 받고 2년간 미국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자신과 가정을 처음으로 되돌아 봤다. 그는 그제야 삶의 여유를 찾기 시작했다. 바쁘게 회의를 하더라도 소리 높이지 않고 말을 천천히 부드럽게 했다. 매일 아침 팔굽혀펴기와 아령들기, 태권도, 명상의 시간도 가졌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