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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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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주는 행복했던 순간과 이웃의 큰 사랑! 영혼의 눈물 / Humming voice※ '모래시계'에 삽입된 곡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며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조안리의 책을 보면서 -스타커뮤니케이션의 조안리(1954~)- 조안리의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중에 나오는 말을 조금 옮겨본다. 조안리의 매력적인 모습은 책을 읽으면서도 많이 느끼지만, 한참만에 다시 읽어도 새록새록 감동이 밀려온다. 그녀의 성공과 사랑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닌 그녀의 밑바탕에 있는 다양한 지식과 언어실력! 그것은 어려서부터 읽은 많은 책에서 간접적인 체험을 충분히 한 덕택이라고 얘기했듯이 많은 책과 학구력 도전정신 추진력 자신감 여장부만이 할 수있는 자질을 두루 갖췄다고 볼 수있다. 거기에 일찍부터 사랑을 이루기 위해 어려운 투쟁을 이겨내면서 그녀만의 독특하고 진실된 삶의 방식을 주위에서 알아준 것도 또한 보탬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옆에 그렇게 의지하고 믿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으니...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