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An Officer and a Gentleman(사관과 신사)/1982년






노래: Up Where We Belong / Joe Cocker & Jennifer Warnes


who knows what tomorrow brings
In a world where few hearts survive
따뜻한 마음들을 찾아 볼 수 없는 이 세상에서
내일 무슨일이 생길지 누가 알까요?

All I know is the way I feel
When it's real I keep it alive
내가 아는건 내가 느끼는것 뿐이예요
진짜라고 생각 될땐 지키려고 하죠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ntains in the way
But we climb a step every day
갈길은 멀어요. 우리 앞엔 산들도 놓여있죠
하지만 매일 조금씩 오르는거예요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Where the eagles cry on a mountain high
사랑은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가죠
높은 산위에 독수리들이 울부짖는 곳으로요

Love lift us up where we belong
Far from the world we know up where the clear winds blow
사랑은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데려가죠
우리가 아는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으로요

Some hang on to used to be live their lives looking behind
When all we have is here and now all our lives out there to find
어떤이들은 과거에 집착하죠 뒤를 돌어보며 삶을 살아요
우리가 가진 전부는 지금 여기에 있어요
찾아야 할 우리의 모든 인생이 그곳에 있죠

The road is long there are mountains in the way
But we climb a step every day
갈길은 멀어요.. 우리 앞에 산들도 놓여 있죠
하지만 매일 조금씩 오르는 거예요

Time goes by no time to cry
Life's you and I alive...today
세월은 흘러가기에 울고있을 시간이 없어요
인생은 당신과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이예요 
 


예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라서 한번 포스팅을 해봤다.(영화의 장면은 해군항공사관학교)

 진실한 사랑으로 감명을 받은 영화! 역시 '리차드 기어'의 연기가 가슴에 남아았다.
한 없이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 아직도 그 눈빛이 선명하다.
여자 주인공은 좋은 남자를 만나서 신분상승을 한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진신한 사랑을 얻은
날라갈듯한 기분! 
마지막 장면의 안고 가는 장면! 나도 저랬으면...하고 바랬지..

 그 뒤로 제복입은 남자들이 멋있어 보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지사...
특히 공군들의 모습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었으니...
그러나 공군하고는 
인연이 안되고, 육군사관생도하고는
기억의 저편에 아름다운
추억하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