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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느낌

멀리 미국에서 온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의 감동적인 사랑의 선물!




 

              어제에 이어 두번째 선물을 받았다. 어제 데보라님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로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에 당첨되어 협찬 선물을 받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은 주선하신 데보라님이 보내주신 이벤트
              선물인 것이다. 낮에 집에 와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누구세요!?"
              "우체국입니다"
              나가보니 어제 오신 우체부 아저씨다. 어제 물건을 받을때 내가 물어 봤다.
              "미국에서 온건가요?  미국에서 올 것이 있어서요." 하니까
              "아닌데요. 서울인데요." 한다.
              그것을 기억을 하고는 나에게 알려주려 온것이다.

              "조금 있다가 택배가 올거예요! 어제 기다리시던 미국에서 오는 물건 입니다. 기다리시라고
              알려주려 왔습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나가려던 참인데 너무 감사해요!"
              그러고 있는데 좀 있으니 다시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택배입니다."

               문을 열어주니 상자를 들고 서 있다. 받아서 놓고 본다. 미국 U.S.A 데보라님이다. 그 먼데서
              이 조그만
              나라의
              지역에 한 점인 동네, 바로 우리집까지 먼길을 돌아서 배달 된 상자가 너무나
              반가웠다. 한번
              쓰다듬고 가만히 풀어본다.
              열고 보니 예쁜 과자 같은 부풀린 작은 쿠션 종류가

              들어있어서 파손되지
              않게 보호를 하고 그안에 소중하게 
              포장한 선물들이 가득 있었다. 데보라님의
              사랑의 향이 전해진다.
              하나 하나 포장을 풀면서 이렇게 단단히 포장해서 보냈을 마음이 또 느껴진다.

              거기에 러브 카드와
              사랑을 많이 하라고 장식용 'LOVE'보이고 예쁜 love카드, 그리고 앙증맞은
              러브 장식이 잔뜩 들어간
              카드에 손글씨로 적은 내용이 보인다.

              " Happy Valentine's Day!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가정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데보라-

              친근감있는 손글씨로 동글동글하니 사랑이 많은 마음을 느끼게 한다.  거기에 예쁜 금색의 작은
              상자가 보인다. 초콜릿이다. 입안이 벌써 감미로워진다. 그 밑에 보니 깨질세라 병을 싼 뽁뽁이가

              잔뜩 포장이 되어 있다. 드디어 실체를 드러내는 자태! 샤워할때 사용하라고 샤워용 바스(젤)하고
              보디로션이다. 온통 사랑으로 포장된 박스를 이제 다 공개를 했다. 다시  예쁘게 모아본다.

              사진을 찍어봐야지... 뭐 예쁜 뒷 배경종이가 없나?

              찾아보니 달력 밖에 없다. 할 수없이  달력의 흰 뒷 배경을 놓고 몇장을 찍고 보니 공간이 보인다.
              찍는 것도 이리 해보고 저리 해보고 좀 어려웁다. 한참을 찍고 확인해서 한장을 선택하여 올려본다.

              '에이, 뒷 배경이 좀 어수룩하네'
              첫 작품이니 그냥 그대로 올리기로 한다.

              (사진 공개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ㅎ)





              이렇게 보니 '데보라님'의 사랑의 향기가 가득 느껴진다. 'LOVE.....' 사랑의 여신이 아닌지..?
              이제는 책상앞에 'LOVE'장식을 걸어놓고 샤워하면서 향내나는 샤워용 바스(젤)에다 보디로션을
              바르고 달콤한 초콜릿을 물었으니 가만히 있어도 사랑의 향내가 느껴지지 않는지..?ㅎ

              "데보라님! 더욱더 사랑하며 매일매일 행복하게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최고의 선물을 받았으니 이 고마움을 어찌 표현할까? 더욱더 가까이
              가는 마음으로 될까? 한 사람을 사랑으로 끌어들이는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나도 닮고 싶다.

              태평양의 바다를 건너서인지 넓은 마음을 가지신 데보라님의 사랑을 맘껏 느끼고 감동을 받는
              순간이다. 안지는 얼마 안되지만 처음부터 무언지 모를 끌림을 받았다면 이런 것이 아닐련지...
              사랑의 힘은 강하다고....

              데보라님! 아름다운 마음으로 화답하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데보라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방문하시면 많은 것을 받을 것입니다.
              http://deborah.tistory.com

              여러님들! 오늘도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데보라님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 당첨된 글입니다.
              '다시 시작된 사랑'→ http://yings17.tistory.com/260
              ※(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링크 주소 올립니다. 보신 분들은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