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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내가 이 세상에 줄 가장 가치 있는 선물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다. 행복은 자기 만족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일에 충실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헬렌 켈러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이미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금도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진정으로 이루기를 원하는 한 가지 비전, 한 가지 목적을 각자 가지고 있다.
                  이 비전과 목적에 응하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결코 완성되지 못한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다.

                  용기와 결단을 내리고 다수의 무리에서 뛰쳐나와 변화하지 않거나, 사람들의 기대가 아닌
                  우리 영혼의 요구에 따라 살지 않는다면, 우리 안에 있는 가장 소중하고 유일무이한 그 부분은
                  절대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그것들이 왜 존재하는냐고 묻는다. 나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사물들을 꿈꾸면서
                  그것들이 왜 존재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당신의 아이디어를 탄생시켜 키우고 정성을 쏟고 조심스럽게 옷을 입혀 이 세상에 내보내는 것,
                  또 그 최선의 노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조차도 그 아이디어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이 최고의 재능을 표현하는 방법일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 살고 있든, 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든 아니든, 특별한 꿈을 추구할 자유와
                  의지를 가지고 있든 없든, 우리 모두는 자기만의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바로 그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해야 한다. 또한 찾아서 표현해야 한다.

                   만족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하다보면
                  가장 숭고한 자질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다.  

                  ※지은이:마이클 린버그(미국) ―'너 만의 명작을 그려라' 중에서


                  ♡ 요즘은 많이 피곤한 하루하루이다.  생이 때때로, 힘이 들때 좋은 위로가 되는 말이
                  있듯이 가까이에 있는 책속에서 하나의 진리와 용기와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아무리 사랑과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보낸다 해도 마음 한 구석 채워지지 않는 갈등의
                  고리가 있기 마련이고 삶의 리듬이 깨져, 얽혀 있는 타래가 쉬이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제일 먼저 무얼 생각하고 행동할까? 각자의 처방을 들고 시도를 할 것이다.

                  난 음악과 책속에 묻혀 며칠을 보낸다. 그런 뒤에 조용히 산으로 가는 것이다.
                  많은 것을 묵시로 얘기해 주는 자연의 이치속에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그렇게 보내다 보면 새로운 힘이 서서히 솟구치기 시작하고 풀리지 않던 일도 하나가
                  풀리기 시작하면 얽혀 있던 타래가 풀리듯이 그렇게 쉽게 풀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마음은 본인 스스로의 생각에 매여 있듯이 푸는 것도 본인 스스로의 마음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도 자신의 얽힌 마음을 치유하려 애를 쓰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