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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의 연인들(2004) OST / Ladies in Lavender ★ 2008년 7월3일 개봉감독:찰스 댄스출연: 다니엘 브릴(안드레아),주디 덴치(우슐라),매기 스미스(자넷),나타샤 맥케혼(올가)          .comment {BACKGROUND-COLOR: ; color:blue}; .recomment {BACKGROUND-COLOR: ; color:hotpink}; 해안을 따라서 멋진 암석과 빛고운 자갈들이 깔려 있는 영국의 작은 어촌인 Cornwall. 많은 갈매기들이 날고 하얀 파도가 굽이치는 해안가 작은 마을, 노년의 두 자매인 자넷과 우슐라는 여기에서 평화로운 황혼을 보내고 있다. 세계 1차 대전에 남편을 잃은 언니와 평생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지못하고 살아온 동생 우슬라. 오래된 집이지만 초록빛 담쟁이덩쿨이 낡은 벽을 덮고 있는 집,뒤 뜰의 자연 그대로..
작은 기념일이 사랑의 징검다리가 된다. 글러브 중에서 소리를 귀로 들으려 하지 마라여기..여기.. 여기 마음으로 들어라! 야구는투수혼자 하는게 아니다. 공 잘 던지는 투수하나들어 왔다고 팀이 이기지는 못한다. 우리가 무서워하는 팀은 도저히 이기지 못하는 강팀이아니다. 우리를 불쌍하게 보는 팀이다.. 그 팀을쫄게 만들어서 더 이상 덤비지 못하게 해야 한다.집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 더이상 속에 담아 두지 마라다른 사람이 들으면 이상할까봐 속에 담아 두지 말고 퍼뜨리란 말이야 (으아~~!!!)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 src:url(http:..
가족간의 관계가 소원해진 분들을 위한 조언의 글! 부모나 가족간의 관계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언의 글가까운 사람끼리 서로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다.가까운 사람끼리는 즐거움만이 아니라 괴로움도 함께 나눈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한다. 괴로움 앞에서도 주어진 인연을 등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도리고 자신를 지키는 것이다.☞ "아흔 개의 봄" 중에서 '아흔 개의 봄'에서는 결국에는 부모 자식의 관계를 다시 정립하는 과정에서의 회한의 눈물을 보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옛날에는 첩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에 겪었던 일로서 어머니가 중혼을하여계모로 되었다고 한다. 이때까지 그런 어머니가 미워서 관계가 안 좋았다고 필자는 얘기를 한다. 결국에는 그 어머니가 중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시자 어머니를 위해서 할 일로 어머니의 자식으로 친자 확인을 ..
사랑을 느끼게 한 가족의 또 다른 모습! 연휴가 정신없이 간다. 오랜만에 식구들과의 만남과 조카들의 세배! 그래서 설 명절은 더 감동과 화목이 돋보이는 것 같다. 동생중에 1명은 이미 저 세상에갔고, 벌써 몇 년이 지나서인지 생각에서 조금은 희미해졌지만 한번씩 불현듯이 생각나는 그 애! 바로 밑에 여동생이라서 많이 안쓰럽고 안타까웠다. 그리고, 그 밑에 여동생 3째가 이번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아서 집에서 회복중이라 못오고 4째 여동생은 몸이 안 좋다며 못와서 결국에는 막내 여동생하고 맏이인우리만 친정집에서 모이게 됐다. 조카중에 막내가 남자아이로서 초등학생이고 위에가 누나로서 이번에 들어간 대학생이다. 터울이 심하게 난다.ㅎ막내조카가 귀엽고 예쁜짓을 많이해서 신랑도 참 많이 예뻐하는데, 밥먹고 좀 있다같이 일어나면 꼭 집에 가서 더 있다 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기다리던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이네요!! 어려서 많이 불렀던 '까치까치 설날'은 노래가 많이 정겹네요! 어려서는 까치의 설이 따로 있고 우리의 설이 따로 있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 크면서는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섣달 그믐날을 까치설 즉 작은 설이라고 한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었죠! 여러 친척들이 설날 전에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하니 작은 설이라고 하고 그 다음날이 우리들이 차례를 지내고 오손도손 모여서 얘기하고 음식을 나누니까 우리의 설이라고 한답니다. 까치가 길조고 하니까 희망찬 새해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도 하네요! 설 날 (윤극영.작사/작곡)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까치까치 설날의 뛰놀던 고향을 생각하며! 고향집으로의 대 이동이 오늘 막바지로 끝이 나겠지요! 올해도 여지없이 고향으로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나서는 발길이 설레임과 즐거움이 겹쳐 잔뜩 안은 선물꾸러미가 더욱 소중하게 보입니다.언제나 이맘때쯤에는 생각나는 설빔들! 고운 때때옷을 차려입고 싶은 마음에 설레이기도 했던 설 전날! 까치까치 설날이란 노래가 절로 나와 하루종일 불러던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분주한 어머니는 큰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곳으로 가셔서 여러 준비로 바쁘시고, 우리는 신이나서 그때는 연을 많이 날렸던 것 같은데 사촌 남자들의 팽이 돌리기와 연을 날리는 모습을 보며 옆에서 조금씩 거들며 재미있어 했던 그런 추억의 그림이 아직도생생하게 그려집니다. 또한 얼음을 지친다며 남자 사촌들이 만든 썰매가 신기하여 ..
인생을 사랑한 사람 '도연명'이란 누구인가? 인생을 사랑한 사람 "도연명" 중국의 대표적 시인 (365년~427년) : 중국 문학을 통틀어 가장 조화 있고 원만한 특성을 지닌 사람이라는 데에 이론을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큰 벼슬을 지낸 적도 없고, 뛰어난 업적이나 권력을 잡은 적도 없고 그저 몇 편의 시와 산문이 있는 정도이지만 오늘날까지 빛나는 존재이며, 후대의 많은 시인묵객 들에게 가장 고귀한 인간성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생활 역시 시처럼 단순해서 보다 화려하고 복잡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외경심을 주고 있다. 오늘에 그가 차지하는 위치는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의 바로 그 모습이다. 도연명은 특이한 중국 사람의 교양을 대표하고 있다. 육체적인 사랑도 지나치지 않게 절제하며, 또 그렇다고 금욕주의자도 아니며, 관능적인 아름다움과 고고한..
기쁨과 위로를 주는 이웃의 힘! 바로 블로그 세상! 지쳐있는 마음에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살다보면 삶의 무게로 힘겨워 질때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되어주고, 조건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작은 바램이 이루어져 서로에게필요한 존재로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먼 훗날 회상 속에서 우리의 그런 모습들이 반가운 얼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다들 힘겨운 인생길 먼 길을 가다가 어느날 지쳐 쓸어질 것 같은슬픔이 몰아칠때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때론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보고픈 사람으로 서로가 끝없이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렇게 마음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조금은 위안을삼으며 아픈 하루를 보낸다면 우리의 하루가 조금은 편해질테니까요.하루가 매일 기쁨과 풍족함이 넘친다면 인생길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