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위로를 주는 이웃의 힘! 바로 블로그 세상!

 

 

지쳐있는 마음에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삶의 무게로 힘겨워 질때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어주고, 조건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작은 바램이 이루어져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먼 훗날 회상 속에서 우리의
그런 모습들이 반가운 얼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겨운 인생길 먼 길을 가다가 어느날 지쳐 쓸어질 것 같은
슬픔이 몰아칠때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때론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보고픈 사람으로 서로가 끝없이
기쁨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마음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으로 조금은 위안을
삼으며 아픈 하루를 보낸다면 우리의 하루가 조금은 편해질테니까요.


하루가 매일 기쁨과 풍족함이 넘친다면 인생길이 평이해져 재미도 없거니와
나태해져 이루려는 꿈을 포기하고 지겨운 인생으로 스스로 자멸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씩 아프면서 성장하는 삶이 고귀한 나의 인생기록이 되며 그렇게 굴곡진 
인생길이 삶의 여유와 너그러움으로 베푸는 인생으로 소중한 삶의 한 자락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길에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서 이끌어 주며
지켜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많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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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좋은 일이 연달아 있는 바람에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일어나면
어느새 밤이 되고 있네요! 이벤트에 당첨이 된 것도 기쁜 일인데, 거기에 협찬을

준 분이 있다고 해서 누군가 몹씨 궁금했습니다. 댓글에 곰님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를 조금은 알듯 했는데 방향이 영 다른데로 빗껴가고 말았군요. ㅎ 소중한 한표
행사를 했나? ㅎ(이러고 보니까 무슨 선거인 같으네~~ㅎ)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곰님의 협찬 선물 감사합니다. 어찌 그런 생각을... 생각지 않은 선물을 주신다는
바람에 기쁜 마음입니다. 이렇게 좋은 이웃이 있어 이런 저런 일로 바쁘고 힘든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한번씩 색다른 기쁨으로 선사하는 이런 일들이 활력소가 되어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부족한 나에게 좋은 이웃이 많은 것 같아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행운을 얻은 것 같네요.
그런 마음 소중하게 간직하고, 앞으로 블로그 생활하는데 심적으로 많은 도움과 위안이 
되고 있어서 잘 해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