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은 엔돌핀을 부른다 그것은 사랑과 통한다.

 

사람의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할 능력이 없다. 분명히 거짓말이라고 전제한 칭찬을
들었는데도 당사자의 기분이 좋아진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거짓이든 진실이든 칭찬만
하면 똑같이 쾌락을 관장하는 뇌가 활성화된다고 한다. 그래서 긍정적인 말과 칭찬,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살면 인생이 즐거워진다고 한다.

― 일본국립생리학 연구소의 연구결과 ―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온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로 뿐인
것이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 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이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한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이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으며 생각도
하지 않는 아주 편안한 가운데 휴식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다.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한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믓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사랑을 하면 몸은 활기차고 병도 없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행동할때는 피로함도
모른채, 손해나는 것도 모른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이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쾌락을 관장하는 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의미로서 낮동안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일 것이다.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즐겁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 한 방법이라고 한다. 
생각처럼 쉽지는 않지만 뇌의 활성화를 위해서 행복한 삶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


그렇다면 사랑을 많이 하자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거기에 따라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 빛나 보인다. 그래서 주는 동안 행복해지는 것이다.

한없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하염없이 바라보고 시리도록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며 살아있다는 유일한 증거이기도 하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가 해야 할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가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다.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중요한 일인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행복이라고 했나 보다. 


오늘도 사랑을 주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웃음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