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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느낌

2010년을 보내며



 




                드디어 올 한해의 마지막날이 됐다!
                이 맘때가 되면 T.V에서도 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축제등 마지막을 보내는 행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술렁술렁 시간이 정신없이 가곤한다.

                축제가 끝나는 조용한 시간에 올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날을 생각하며 뒤돌아 보는 잠시의 시간을
                가져본다. 티스토리에 와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7월말경부터이니까 만 5개월이 됐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즐거운 오프라인 모임도 있었고, 좋은 님들과의 소통으로 하루가 재미있었던
                시간들이

                나에게는 힘은 들었지만 보람과 즐거움이 있어서 올 하반기에 들어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책을 더 읽게 되면서 좋은 시간을
                나를
                위한  시간 투자를 하게 된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여러님들의 좋은 글을 보고 많은 도움과 간접경험을 얻게 해주어서 나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해오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새해에는 보다 나은 시간 활용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한다. 좋은 분들과의 소통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할것이며,
                즐겁고 행복하게 운영되도록 나름 노력을 해볼까 한다.

                블로그를 처음 접하게 해주신 고마운 님을 위시해서 여러 님들 끝까지 저를 지켜봐주시는 님들 덕분에
                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연말 오늘 마지막날 정말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