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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느낌

블로그 생활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벌써 음력 설이 얼마 안 남았고 새해 들어서 1월도 다 갔네요.
            저희는 내일 점심후 부터는 종무를 합니다. 10일간의 긴 휴식을 할텐데... 작년 12월에 다음뷰를
            달고는 처음으로 작은 캐쉬도 받아 봤답니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처음이라 소중한 것이고 기쁨이

            더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하는 즐거움을 안겨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새해
            들어서 다시 한달을 하면서 일과 함께 병행하기는 많이 버겁다는 생각을 하게도 하네요.
            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지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대신에 바쁜 일정속에 여유로움을 많이 투자하게 하고
            건강을 신경쓰게 하는 반대급부도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일인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1월까지는 잘 마무리를 하고, 2월부터는 조금은 나를 풀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쉬어
            가면서
            할까 합니다. 일을 하다보니 블로그가 보통 시간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기에 나름 준비도
            해야 되고, 모르는 컴지식을
            한번씩 알려주면 그것도 해봐야 되고 하다보니 시간을 투자해도 많이
            모자라는 시간들입니다.

            줄일 수 있는 것은
            선배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면을 줄이는 시간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1달을 하고 나면 녹초가 되는 것 같구요.
            즐기면서 나를 위한 블로그가 되려면 내가 힘에 부치지
            않고 행복해야 된다고 봅니다.
            업무에 시간을 더 배정을 하려해도 블로그에 손을 대다보면 몇 시간이
             

            그냥가기에 아무래도 하는 일에 손해를 가게
            하더라구요. 저희 일은 시간과의 싸움인데, 계속 이렇게
            보내다 보면 내 자신이 힘에 부쳐서  블로그도 일도 다
            놓게 될것 같다는 생각으로 한번씩 풀자는
            의도에서 2월 한달을 쉬멍, 놀멍~~ 그렇게 해보렵니다.

            그렇다고 많이 쉬지는 않을 것 같고, 어짜피 나를 위한 블로그니, 주중에 숨통한번 고르고 토요일
            일요일 쉬고 그러면서 하다보면 조금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블로그의 많은 인맥을 전 아주 소중한 이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렇게 행복한 순간들을 준 여러
            이웃님들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만나는 즐거움을 놓지는 않을거예요. 좋은 이웃을 만나게
            해준
            나의 블로그생활을 아주 소중하게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싶어요. 한분한분들이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재미있게 꾸려가는 블로그를 볼때마다 내 작은 추천이 그들의 작은 힘이
            된다면하고 열심히 추천도
            해보지만 저를 구독해 주고 제가 구독해 주는 사람 위주로 밖에는
            시간을 주지 못하는 한계를 느껴요.


            다 읽고 댓글도 달고 싶지만 아침 시간이 워낙 바쁜 시간이고, 그 시간이 아니면 님들과의
            시간이 달리
            없고해서 아침을 이용하다 보니 잠이 부족한 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쉽게 읽히는
            글은 읽고 댓글도 달고
            하다보면 많은 글을 다 소화하기 힘들고 추천으로 성의표시만을
            할때는 시간투자를 많이 한 블로그를
            볼때, 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다시 들어와 읽고는
            댓글을 단 적도 있답니다.

            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 블로그가 컴으로 하는 것이기에 모르는 부분은 또 찾아서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은
            왜 그렇게
            잘 가는지 포스팅하는 시간이 자정이 되어야만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드라마 재미에 
            빠져서 드라마와 예능프로를 같이 보다보면 밤 12시가 훌쩍 넘어가고 그때부터
            포스팅을 시작하다
            보니 밤 2시~3시가 보통이 되네요.

            처음에는 드라마나 예능프로나 아무것도 볼 시간을 엄두도 못냈지만 너무 블로그만 매달리다
            보니
            쉽게 지치는 것 같아서 보고 싶은 것 보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기면서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 거랍니다. 그래야 오래도록 재미있게 할것 같죠?ㅎ

            오늘은 앞으로의 블로그 활동을 어떻게 할지 몇자 적어 봤고, 저의 지금의 상태를 살짝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이웃님들! 요즘 날이 많이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겨울 나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랄게요!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