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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주곡] 짚시의 바이올린 / 영화 , 밀애 OST Henry Mancini가 작곡하고 그의 악단이 연주한 영화 Darling Lily의 주제가 ... Violin, mandolin, accordion, guitar, contra bass로 구성된 참으로 낭만적인 곡으로 영화에서는 Lily의 창이 보이는 정원에서 Larrabee에 의해 고용된 gypsy들이 연주하는 serenade로 사용된다. 헨리 멘시니는 지휘자, 작곡가, 편곡자로 수많은 영화와 TV 음악의 대가이다. 대표작중 하나인 1961년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들을 수 있었던 "Moon River"는 최근 50여년간 가장 아름다운 영화음악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Dear Heart에서 들을 수 있었던 "Days of Wine and Roses"는 1000번 이상 레코딩 되기도 하였다. Gy..
가을 노래/ 이해인 가을 노래 /이 해인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오는 사랑한다는 말을 흐르며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 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감이 되고 싶어요 가지끝에 매달린 그르움 익혀 당신의 것으로 바쳐 드리는 물을 먹은 감이 되고 싶어요
리차드막스(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for you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for you
가슴으로 가는 길 그 짧은 길을 멀리 돌아가는 우매한 행동은 하지 말자 가슴으로 통하는 언어가 감동을 주듯이 꾸며진 말보다는 말없는 가슴의 언어가 우리에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말을 많이 나누고 싶다. 생떽쥐베리는 책 속에 그려진 그림을 '마음에 담아 가지고 다니는 어린친구'라고 얘기를 한다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작은 감성들이 나에게도 있을까? 타고 난 감성이야 복이겠지만 스스로 감성을 일깨우는 작은 느낌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일상속의 일들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위의 사진처럼 요즘같이 뜨겁다 못해 열사병으로 쓰러질 것 같은 이런 폭염에 보여지는 시야라도 가을 재촉하는 코스모스가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같이 어우러지는 작은 고추잠자리가 이렇게 평화롭게 해주다니...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닌가? ..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 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설령 상처를 받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의 실수를 용서해주세요.. 나도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아름다운 영상속에 고운 음악이 주는 이 행복감은 휴일을 편하게 보내고 있는 이 휴식같은 시간에 마음을 어루만져 주듯 포근하게 감싸준다. 이런 시간들이 우리의 잠시 어두었던 마음들을 청량제를 마신듯 상큼하게 씻겨 내려가게 해주니 고마운 마음으로 청아한 노래소리에 다시 한번 지긋이 눈을 감아 본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 ..
Westlife노래 모음 Westlife 노래 모음 01. The Rose 02. Total Eclipse of The Heart 03. All Out of Love 04. You Light Up My Life 05. Easy 06. You Are So Beautiful (To Me) 07. Have You Ever Been In Love 08. Love Can Build A Bridge 09. The Dance 10. All or Nothing 11. You've Lost That Loving Feeling
Klassichyeskiye Rozy(그 옛날의 장미들) - Zhanna Bichevskaya Klassichyeskiye Rozy - Zhanna Bichevskaya 그 옛날의 장미들 - 잔나 비쳅스까야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던 어느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통소리처럼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날마다 그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선다 한번쯤은 만나고 싶다 한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손을 잡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속으로 스며들것도 같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있어 오늘이 즐거움으로 온다면 그저 바라만보며 말없는 웃음을 지어도 좋겠다 거울 앞에 서면 늙어가는 세월이 반사되지만 마음의 거울 앞에 서면 늘 그가 기다리고 있다 나는 그에게로 간다 날마다 그에게로 간다 날마다 숲길을 산책하듯..
세실리아 Cecilia_The Prayer/클래식 동영상 노르웨이의 북부 하스타드에서 출생한 세실리아(Cecilia)는 어린 시절부터 천부적인 음악적 재질을 보였고 9살에 TV에서 나오는 오페라 아리아를 보고 커서 훌룡한 성악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 나간다. 그녀의 재능을 일찍 알아챈 부모의 후원으로 세실리아는 어린시절부터 정규 클레식 교육을 받았으며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데뷔앨범[Voice of The Feminine Spirit]는 그해 노르웨이 최고의 히트 앨범이 되었다.북구의대표적인 팝페라 가수로 세계최고 Vocice18에 선정되었고 2002년 유타 주 동계올림픽에서그의 청아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한국에서는 소지섭 주연의 [유리구두] 의 메인 테마로 쓰이면서 우리에게 알려진 Cecilia(세실리아). 노르웨이 아티스트로 수정처럼 맑은 목소리로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