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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it be / Enya (반지의 제왕 OST) May it be / Enya ( 반지의 제왕 OST ) May it be an evening star Shines down upon you May it be when darkness falls Your heart will be true You walk a lonely road Oh! How far you are from home 그대 앞길을 환히 밝히는 빛나는 저녁별이 되게 하소서 암흑이 드리워질때 그대 가슴이 진실되게 하소서 외롭고도 외로운 길을 걸어서 그대 고향을 떠나 얼마나 먼길을 왔던가 Morrinie utulie(darkness has come) Believe and you will find your way Morrinie utulie(darkness has come) A promise liv..
블로그가 주는 진정한 의미와 내 이웃의 넘치는 사랑! 요즘 괜스레 바쁘게 움직여진다. 마음도 바쁘고 몸도 바쁘고..이제 마음을 추스리고 일을 하자. 2월달이 우리가 일하는 업종에서는 최악의 조건이다. 열심히 해도 능률이 안 오르기에 스트레스만 받는다. 그래서 더 신경을 쓴다 해도 나아지는 것이 없기에 그냥 이달 지나가기만 바라고 서서히 하기로 했다. 아예  반은 쉰것 같은데..이제 남은 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또 마음을 다 잡고 해야되겠다. 그제 어제 마음은 둥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절로 보낸 시간이다. 이제 즐거웠던 마음은 한켠에다 집어 넣고, 서서히 본연의 자세로 임해서 충실한 마무리를 할 때가 된 것 같다. 반 재택근무로 하고 있으니 블로그를 할 수있었지 않나 생각된다. 그렇게 혜택을 주는 사무실에 한번씩 고마운마음이 든다. 아무리 과거에 많은 ..
멀리 미국에서 온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의 감동적인 사랑의 선물! 어제에 이어 두번째 선물을 받았다. 어제 데보라님의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로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에 당첨이 되어 협찬 선물을 받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은 주선하신 데보라님이 보내주신 이벤트선물인 것이다. 낮에 집에 와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누구세요!?""우체국입니다"나가보니 어제 오신 우체부 아저씨다. 어제 물건을 받을때 내가 물어 봤다."미국에서 온건가요?  미국에서 올 것이 있어서요." 하니까 "아닌데요. 서울인데요." 한다.그것을 기억을 하고는 나에게 알려주려 온것이다. "조금 있다가 택배가 올거예요! 어제 기다리시던 미국에서 오는 물건 입니다. 기다리시라고 알려주려 왔습니다.""아! 네!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나가려던 참인데 너무 감사해요!"그러고 있는데 좀 있으니 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의 밸런타인이벤트에 당첨! 선물을 받다. 작은 행복 / 용혜원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의 가슴앞에서라도 바람같은 웃음을 띄울 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싶다.창문 너머로 불어오는 바람이 왠지 기분좋게 느껴진다. 여기저기서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많은 소리들 그 소리들에 화음을 주려면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반갑게 잡아주는 정겨운 손 좋은 날을 기억해주는 작은 선물 몸이 아플 때 위로해주는 전화 한 통 기도해주는 사랑의 마음 모두 작게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작은 일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사랑을 나눈다면 행복과 사랑을 나누어주는 멋진 사람이 될 것이다.어제 오후에 갑자기 찾아온 소포 한 꾸러미! 우체부가 건네..
Sun of Jamaica / Goombay Dance Band Sun of Jamaica Long time ago, when I was a young boy I saw that movie "Mutiny on the Bounty 오래 전, 내가 어린 소년이었을 때 나는"보상금에 대한반란"이란 영화를보았죠 Starring my idol, Marlon Brando and I felt a yearning for that great adventure 나의 우상인 마론 브란도가 주연했어요 그리고 나는 열망을 품었어요 대단한 모험에 대한 열망을요 So many nights I woke up out of a dream a dream of blue seas, white sands, paradise birds, butterflies 수많은밤 나는 꿈에서 깨어나곤 했어요. 푸른 바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와 '카카오를 따는 손'을 생각하며 오늘을 기념하자. (GradientType=1, StartColorStr=#ffe6ff EndColorStr=#ffe6cd" width=600> ★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3세기경 로마 시대에 성 발렌타인 주교라고 하는 사제가 있었다. 당시 로마의 황제인 클라우디우스 2세는 군 전력 유지를 위해서, 결혼전 남자들을 더 많이 입대시키기 위해 법으로 젊은이들의 결혼을 금하였는데 발렌타인은 이를 어기고 젊은이들을 몰래 결혼시켰다. 그러나 이는 들통이 나게 되고 발렌타인은 이로 인해 순교하게 되었다. 그날이 바로 269년 2월 14일이어서 이 날을 '성 발렌타인의날'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이교도 축제인 Lupercalia를 그리스도교화 하기위해 발렌타인축제를 행사화하였다.당시 Lupercalia축제에 도시의 젊은 여자들은..
기분 좋은 청담(淸淡)은 정겨운 에세이와 같다. '친구와 나누는 하룻밤의 청담(淸淡)은 10년 동안의 독서보다 낫다.'  참된 청담은 느긋한 마음으로 편안함과 유머, 재치 있는 화술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가능하다. 사람이 그저 말하는 것과 청담을 나누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일과 관계 있는 얘기라면 누구와도 할 수 있지만, 밤새워 청담을 나눌 사람은 그리 흔하지 못하다.  그런 사람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앞서 얘기했듯 즐거운 것이고, 더구나 그 사람의 목소리와    행동까지 즐길 수 있다는 즐거움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런 광경을 상상해 보라,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밤, 강에 배를 타고 강 양쪽 기슭의 흔들리는   불빛을 보며 사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취한 듯 듣고 있는 모습, 사실 청담의 묘미는 환경, 곧   말을 하는 장..
마음을 주고 받는 블로그 생활이란? 알지 못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아름다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청아한 소리가 들리는 그곳은 그저 그런 일상속에서 알게 모르게 하루의 활력과 정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알게 하는 곳 서로 챙겨주는 모습은 다정한 관심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는 나만의 공간! 허전함으로 하루를 보낼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는 보이지 않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아픔의 상처로 살아온 나날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툭 일깨워 주는 곳,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넘쳐나서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안타까움을 때론 슬픔을 얘기하며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