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쳐가는 인연 속에 가슴으로 남는 사람은? 예수가 처형되기전에 총독 빌라도와 대면하는 장면이다. 성서에는 빌라도가 예수에게 네가 유대인의 왕인가라고 물으니 예수께서는 그것은 네말이다.라고 대답한 걸로 돼있다. 여기서는 엔도가 쓴 그 장면은 소설이니까 좀 다르다. 유령처럼 그 사나이(예수)가 다시 집무실 입구에 세워졌다. 사나이의 야윈 손에는 갈대 잎이 쥐어져 있었다. 빌라도는 침묵속에서 사나이가 자기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로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네." 빌라도는 지친 목소리로 말했다. "그대는 죽지 않으면 안 될것 같네. 그대를 따라다니던 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 사나이는 계속 빌라도를 바라보기만 했다. "민중이란 그런 거지 그런데 왜 돌아왔나? 왜 나를 말려들게 하나? 나는 편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리아로 돌아가고 싶었는.. 일본의 대재난에 따른 우리의 자세! ★ 배경음악 : 바람속의 소녀 / Nomura Sojiro(노무라 소지로) 꼭 바뀌어야 할 것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이건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 자체가 바뀌기를 바랍니다. 오늘 내가 괴롭더라도 나는 내일을 기대하렵니다. 행복과 슬픔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니까요. 한 사람의 삶은 그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여건에 따라 그 값어치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어진 여건에 대응하는 그의 태도에 따라 삶의 값어치는 매겨집니다. - 에반 - 무서운 광경이 뉴스 속에 연일 쏟아져 나온다. 그 광경이 바로 이웃인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이름 쓰나미! 아름다운 해변가를 단숨에 덮쳐버리는 무서운 물 기둥 10m라니~ 상상이 안간다. 지진에 많이 단련된 일본 국민들도 역사상 최대의 동북부 대지진 앞에서 몸.. Les Larmes Aux Yeux / Jeane Manson & Christian delagrange Les Larmes Aux Yeux Cd: Salut Jm: Tu vas bien ? Cd: Ca va... et toi ? Jm: Moi ? ... ça va ! 남자 - 안녕 여자 - 잘 있니? 남자 - 잘 있어... , 넌? 여자 - 나...? 잘 있어. Tu as les larmes aux yeux Et j'ai les larmes aux yeux J'ai mal de te revoir De te voir malheureux 그대는 눈물을 흘리고 있네. 그리고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흐르고 있네. 난, 그대를 다시 보기가 힘들다네, 불행한 그대를 바라보기가. Cd: Ca fait longtemps ! Jm: T'as pas changé Cd: Oui ? ... Tu es heureuse? Jm: Je.. 결정의 순간이 지금이라면? 지금 우리가 어느 시점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도착할 지점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다면 그 가능성은 충분히 실현할 수 있습니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면서 떠올리는 생각. 시험을 앞두고 품게 되는 생각을 모두 이행할 수 있다면 우리는 분명 운명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 카렌 케이시의 '내 안에 살고 있는 너를 위하여'중에서 ―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을 대딛는 것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 롤프 포츠의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중에서 ― 버리는 것도 용기입니다. 버리고 떠나는 것은 더 큰 결단입..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사는 사람이 되자! 웡윙찬 ["Asian Doll,아시아의 인형].(배경음악) 뵈젠도르프 피아노의 따스한 음색으로 표현하는 아시아적 정서. 화제의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결정적 장면마다 삽입되어 귀에 익은 아름답고 애절한 연주곡‘Destiny and Bond'의 주인공인 재일 중국계 작곡가겸피아니스트 웡윙찬. 프로뮤지션 경력 30년의 베테랑으로영화-TV음악, 재즈 그리고 명상음악 등의 분야에서 그 활동이 두드러진다. 앨범 ‘Asian Doll'은 자신의 뿌리인 중국과 일본 나아가 범아시아적 정서를 음악적 화두로하여, 완성도 높고 독특한 음악세계를 담아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퍼낼수록 샘솟는 샘물 같은 사랑!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별을 별로 마라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몇 푼의 돈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 무소유의 행복 중에서 / 이용범 ― 사랑으로 마음의 충만함을 느낄 때 순간은 진실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사랑의 감정을마음 깊이 느끼며 살아 간다면, 행.. Lead me on / 조용필 You know how I feel you understandWhat it is to be a stranger and the sun flying you to rain Take my hand here"s my hand take it darling and I"ll follow you I want to walk right by your side let you all span my only guy Here"s my hand here"s my hand why don"t you stay and just lead me on ooh ooh ooh, lead me on You know I"m a stranger and the sun flying you to rain Here"s my hand here"s my han.. 아름다운 인연속에 꽃피는 사랑! 비우면 그 이상이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