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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모음

블로그의 새로운 모색






 


                재미와 소통의 행복함을 맘껏 누리게 해 준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잘 소통하시던 분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떠나셨네요~ 아니면 잠시 쉬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3달까지는 정신없이 재미에 빠져서 할것이다"라는 신랑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바쁜시간을 
                쪼개서 직장일까지 소홀하게 하면서 시간을 투자해도 한없이 모자라는 이 시간..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여기까지 온것 같아요~

                이번 블로그 모임도 그런 생각으로 앞으로의 나의 생각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해서 그동안 감사한분들
                오프라인에서 한번이라도 뵙자하고 없는 시간을 쪼개서 올라갔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서 생각하게 하는 블로그의 일들! 나에게 주는 여러가지 좋은점과 나쁜점등 이런 문제들을
                어느날 갑자기 생각하게 되면서 나에게 돌아오는것이 무어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1달쯤에 한번 저의 심정을 올린적이 있지만..이번에는 그보다는 조금은

                현실적이 되어서 나도 즐기고 블로그도 하면서 시간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가 크답니다.
                얼마전에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감성에 맞는 블로그를 보다가  이렇게 편한데..
                너무 바쁘게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게된  계기가 되었구요.

                제 블로그는 수익형이 아니기에 굳이 힘들게 글을 올릴 필요는 없는 것같고 한번씩 편안한 맘으로
                감성에 맞게 올리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님들의 방문으로 힘이 생기면 다른 각도로
                생각을 할수는 있겠지만 현시점에서는 저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제 시간에 공유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옳은 것같아서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으니 님들도 저에 뜻을 헤아려서 많은
                조언과 격려 부탁합니다. 

                지금부터는 질문 들어 갑니다.^^

                1)구글 애드센스는 3달간 3불정도? 다음뷰는 전체가 1500~1600순위 다음에드는 500순위 창작 
                    40~50?순위 이 시점에서 구글은 저에게 도움이 될것 같지 않은데 떼어도 무방할까요?
                2)다음뷰는 그냥 둘까요?
                3)믹시는 제가 거의 들어가 보지를 않는데 믹시를 통해서 소식듣기가 끊임없이 올라오네요!
                    님들은 어찌 하는지? 아님 믹시도 없앨까요? 

                이상은 님들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을 하구요 
                그래서 블로그 스킨을 바꾸면서 리뷰와 트위터표시도 없앴어요! 

                일단은 블로그의 일은 계속 하겠지만 한번씩 쉬기도 하고, 저의 감성이나, 시간이 허락하는 정도로
                조정을 하려는 의도랍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댓글창은 덮기로 하면서, 추천해주신분들이나 방문해 주신분들 가까운 이웃분들

                방문은 하겠지만 댓글작성은 다음에 시간 있을때 올리기로 하고 추천만 해드리고,  7일에 한번
                정도는 댓글창을 여는것으로 그렇게 운영하고 싶습니다. 한번씩 소통도 중요하니까요~
                이해해 주시죠?ㅎ

                아무래도 직장일을 소홀히 하다 보니 특단의 조치로 이런 방법을 쓰게 되었네요. 여러님들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어떡하든 글은 남길 수있는 다른 방법도 있겠죠?
                님들도 바쁘시니 오시면 손가락만 예뻐 해주시면 되니까요~ㅎㅎ(죄송!)

                나를 위한 시간과 직장에 시간을 좀더 같자는 의도로 제안을 드리고 그렇게 운영을하고 싶은
                저에 바람이랍니다. 그동안 많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아시죠?
                초보에게 힘이 되어 주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할뿐이구요~

                이렇게 좀 컸다고 제안도 드리고 질문을 하네요! 다 여러 선배님들 덕분인것 잊지않고 있으니
                언제가는 그 고마움 갚을날이 있겠죠?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수렴해서 생각을 결정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겠습니다.

                11월 1일 첫날 무거운 얘기가 되었나요?
                좋은 음악 들으면서 잠시만 생각하시고 답변 부탁드려도 되겠죠?
                월요일 한 주 시작을 열심히 하시는 님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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