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의 모음

당신과 나의 겨울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의 겨울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좋아하고픈 사람,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많지만,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또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그 이별의 아픔으로 고통을 안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보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 희망없는  괴로움입니다.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살아가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의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법  (44) 2011.01.27
      수필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다  (44) 2011.01.10
      일을 할 바에야 유쾌하게 하자  (31) 2010.12.22
      맑고 따뜻한 열린 눈을 갖자  (44) 2010.12.13
      외로운 마음 달래며  (41) 2010.12.03